나무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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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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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웨이하이 해변에서
 
이 곳은 내가 읽은 책이나 기사 중 벗들과 공유하였으면 하는 것들을 수집, 정리한 공간이다.
나이가 드니, 종교나 철학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하였는데 영혼, 마음 등의 정신 영역과
눈으로 관찰하여 움직임을 연구하는 물리학이 완전히 다른 세계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이질적으로 보이는 종교나 철학, 과학이 다르지 않고 결국은 서로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들을 깨닫게 되면서 위대한 선각자들의 하는 말들 “배려하며, 나누고 살고, 마음을 비우고
매사에 감사함을 느끼는 삶을 살아라.” 을 조금씩 이해하게 된다.
 
그러나 평생을 남들과 경쟁하고 질투 하고 욕심 부리며 살던 관성이 쉽게 사라지겠는가?
그렇기에 작은 것부터 실천하려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면 욕심은 줄어들고
마음도 조금씩 편안해 지겠지?
 
신과 우주의 존재? 성경과 불경을 읽는다고, 과학자들이 연구해서 밝혀진 우주와 양자역학을
공부한다고 쉽게 이해하겠는가? 공부하면서 이해되는 부분은 공감하면 되고, 그렇지 못하면
저세상에 가면 깨닫게 될 것이라 믿으면서, 서투른 재주로 글도 쓰고 읽은 책을 정리해서
이 공간에 올려놓고 있는 중이니 허물없는 벗들끼리 같이 공유했으면 한다.
2024년 12월 12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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